감나무

대봉감 적뢰(꽃속기)

불나방1 2017. 5. 21. 19:37

 적뢰 작업전 모습 (가지마다 적개는 3개 만개은 5~6정도의 감꼭이 달려있다)

5. 13~14일 대봉감 꽃 적뢰를 할려구 했는데 막성 감꽃을 보니 엄두가 않나 포기

1주가 지난 오늘은 마음을 굿개먹고 무조건 대봉감 꽃 적뢰 작업 돌입

작년 적과한 나무와 하지 않은 나무의 대봉감의 크기가 확연히

차이가 나 적뢰작업 실시 혼자서 효도라이오 뽕짝 음악을 드르면서 작은 나무 위주로 적뢰 실시

10시간 정도 적뢰작업을 하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15주정도 밖에는 적뢰작업를 하지 못함. 

 이번주 중순이면 본격적으로 감꽃이 개화로 적뢰작업은 더 이상 하지못하고 

나머지 7월 중순경 적과 실시

몸이 게을러 한여름 때약볏에서 적과작업을 하게 생겻다.

 적뢰작업이 완료된 상태

나는 대봉감꽃이 달린 가지에 무조건 꽃봉우리 한개만 남기고 적뢰작업 실시

 감나무밭 중간에 식재된 석류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

 올해는 석류도 관리를 잘하여 몆개쯤은 따먹어야지....


 대봉감나무 아래에는 헤어리베치(녹비작물) 꽃이 만개.

앞쪽 사진은 2년전에 식재한 두릅 올해 처음으로 두릅을 수확

내년에는 더많은 수확을 위하여 2주전 가지치기 완료 벌써 새순이 많이 자라난다.

 녹비작물 헤어리베치가 좋은 점은 한번만 씨앗을 파종하면

지가 아라서 매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매저 9중순이면 싹으튀어

아러서 해년마다 순환을 한다는점과

헤어리베치가 다른 잡초보다 먼저 자라나 잡초가 많이 자라지 않고

6월말이면 고사하여 잡초 제거 작업을 한번정도만 하면 감을 수확할 수 있다는 점........

 중간중간에 작년에 파종한 호밀모습도 보이네..........